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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백신 접종소 근무인력 자격요건 변경

인력부족 심각, 은퇴 의료진 소집

사진출처 CP24

사진출처 CP24

온주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부스터샷 접종을 늘리기 위해 접종소에서 근무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한다.
 
정부가 18세이상 성인에 대해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하면서 접종희망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은퇴한 의사 및 간호사를 소집해 백신접종을 돕도록 할 예정이다.
 
온주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하루 30만회 투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에게 투여할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고 있으나 장소와 인력부족 문제로 부스터샷 접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퇴한 의사, 간호사를 일선으로 복귀시켜 백신 접종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포드 총리는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부스터샷 접종"이라며 "온주 내 백신접종 장소 및 시간을 늘렸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전했다.

성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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