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원이 남성 찔러 살해
타운인근 미드윌셔 세븐일레븐
LA경찰국(LAPD)은 29일 밤 12시 16분쯤 LA한인타운 인근 미드 윌셔 지역 올림픽과 사우스 라 브레아 코너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메간 아길라 LAPD 수사관은 “편의점 내부에서 점원이 40대 남성의 가슴을 부엌칼로 찔렀다”며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새벽 3시쯤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남성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아길라 수사관은 칼을 휘두른 편의점 점원을 체포해 기소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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