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이닝…내일 암호화폐 공개 설명회

 '디지털 마이닝(대표 이민구)' 사는 내일인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에퀴터블 빌딩(3435 Wilshire Blvd #1400) 강당에서 암호화폐 공개 강의를 진행한다.
 
디지털 마이닝은 한국 맥스피아ICT의 미국지사로 파일코인 채굴 전문 기업이다. 이 대표는 "공개 강의에 참석하면 코인 투자 블록체인 메타버스 디파이 씨파이 NFT Web3.0 등 요즘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에 대해 속 시원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마이닝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LA와 OC에서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설 한인 커뮤니티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이번 공개강의도 블록체인 아카데미 강의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공개 강의에는 사회자를 포함하여 4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패널 중 남기훈 씨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가로 한인 투자가들 중에는 큰 손으로 꼽힌다. 남미에서 성장하면서 페소와 달러의 차이를 몸으로 터득하고 재산 증식을 화두로 삼고 살아온 실전의 달인이다. 에디 리 씨는 코인 업계의 인문학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는 암호화폐 투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언론사 기자 출신의 채규진 씨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한국 정부의 NFT 지원 사업자 선별 심사에 자문 위원으로 참석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개 강의 후에는 점심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참석자 모두에게 본사인 맥스피아ICT 윤국원 회장의 특별 선물이 증정된다. 참가비는 20달러이고 인원을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는 만큼 사전에 예약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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