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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뒤 멕시코 도주…재입국하다 검문소서 덜미

 뮤리에타 지역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멕시코로 도주했던 30대 라틴계 남성이 범행 하루만에 다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뮤리에타 경찰국은 지난 13일 샌이시드로 국경검문소에서 카를로스 팔메린(32)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루 전날인 12일 뮤리에타의 아이비 스트리트 선상 주택에서 집 소유주인 리카르도 팔메린(54)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카를로스는 훔친 트럭으로 국경을 건너 멕시코로 도주한 뒤 이튿날 다시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검문소에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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