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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2021년 마지막 월례회…월회비 5불 인상안 등 통과

 동부한미노인회(회장 김병호.이사장 김정현)는 18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마지막 정기 월례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김병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건강하게 지내고 2022년 한해는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웃음으로 가득한 노인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월 회비 25%(5달러) 인상안과 월례회 3회 불참 또는 회비 3회 미납시 회원자격 상실 안을 통과시켰다.  
 
또 노인회에 대한 유언비어 전파회원들을 선동하여 노인회에 대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한 회원은 엄격하게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점심식사는 얼마 전에 작고한 고 장영철 회원의 아내 장순주 회원과 딸 내외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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