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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도로교통 23일 최악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미국인 3명 중 한 명은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여행객 대부분은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져 도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이에 따라 연말연시 대도시 지역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소보다 최소 2배에서 3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AAA가 차량 서비스와 교통 분석 전문 정보 'INRIX'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시카고를 비롯한 보스턴,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오는 23일이 가장 심각한 교통 혼잡(Traffic Congestion)을 빚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악의 교통 혼잡이 전망됐고 오후 7시 이후는 다소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과 워싱턴 DC는 27일, 시애틀은 28일, 그리고 애틀란타•휴스턴•로스앤젤레스지역은 오는 1월 2일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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