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공원 인근 89유닛 아파트 추진
LA 한인타운의 샌마리노와 킹슬리에 89유닛 아파트 건축이 추진된다.재개발되는 곳은 서울국제공원에서 한 블록 북서쪽에 위치한 단독주택 3채에 해당하는 부지(926 S. Kingsley Dr.)로 알려졌다. 최근 LA시개발국에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2채의 주택과 1채의 빈 부지가 7층 89유닛, 133대 주차장을 갖춘 아파트로 변신하게 된다.
반지하부터 시작해 2개 층은 콘크리트 구조물로 주차장 공간으로 쓰이고 그 위로 5개 층은 목조 빌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개발을 맡은 ‘키안 인베스트먼트 LLC’는 대중교통 중심개발(TOC) 인센티브를 신청해 9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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