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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도시 쓰레기 수거 정상화

 쓰레기 수거 업체 ‘리퍼블릭 서비스’ 직원 400명의 파업으로 차질을 빚었던 OC 8개 도시 쓰레기 수거 작업이 정상화됐다.
 
ABC7 방송은 지난 9일 이후 파업 중이던 직원들이 16일 오후 늦게 사측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17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파업의 영향을 받은 곳은 애너하임, 헌팅턴비치, 풀러턴, 가든그로브, 요바린다, 브레아, 빌라파크, 라하브라하이츠, 플라센티아 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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