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샌디에이고 정기순회영사업무에서 재외선거관인 김범진(사진 중앙) 영사가 한 한인으로부터 한국의 제20대 대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내년 3월9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샌디에이고 한인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우는 그동안 매월 셋째 목요일에 진행되는 순회영사업무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아 왔다. 지난 16일 진행된 순회영사업무에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한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거나 참여방법에 대한 문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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