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소캐년 2년 내 폐쇄" 스턴 의원 로드맵 발표
헨리 스턴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이 2023년까지 알리소캐년 개스 시설 폐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스턴 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로컬 청정 에너지 생산 및 저장, 천연개스 수요 절감, 효율성 강화, 누출 위험 시설의 교체 4가지 방법을 통해 알리소캐년을 2023년까지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정 에너지 전환을 순조롭게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리소캐년은 지난 2015년 10월 유해 물질이 퍼지면서 포터랜치 주민 8000 가구가 다른 지역으로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원용석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