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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미크론 확진15건으로 2배 증가

남가주에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존의 LA카운티를 비롯해 샌버나디노, 벤투라 카운티에서도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보고됐다.
 
14일 LA카운티는 새로운 8건의 오미크론 감염자를 확인, 총 15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신규 환자들은 모두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고 7명만 약한 증상이 있었다.
 
8명중 5명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고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없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은 이전에도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었고 8명중 1명은 해외여행을, 2명은 타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부터 가주에는 새로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 이번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재개된 곳은 샌디에이고, OC, 리버사이드 및 샌버나디노 카운티이며 의무화에서 빠졌던 센트럴밸리 및 농촌 지역이 모두 해당된다. 이번 명령은 한 달 동안 지속되며 1월 15일에 만료된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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