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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입학 정원 매년 2만명 추가…내년에만 6200명 확대

CSU도 1만 명까지 증원

UC가 내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입학정원을 대폭 늘린다.  
 
UC이사회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내년 가을학기에만 입학정원을 6000명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연간 2만 명씩 신입 및 편입생을 더 받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갈수록 UC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까지 대거 탈락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가주 의회도 이를 의식해 지난 8월 가주 출신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에 필요한 예산 증원안을 통과시켰다.  
 
이사회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산하 9개 캠퍼스 중 UCLA, 버클리, 샌디에이고 캠퍼스가 오는 2030년까지 최대 4500명 이상 정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머세드의 경우 5년간 총 5000명을 추가한다. 반면 리버사이드 캠퍼스는 현재 2만9000명에 달하는 재학생 규모를 4만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장은 “더 많은 학생이 입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캘스테이트(CSU) 역시 입학 정원을 최대 1만 명까지 확대한다.  
 
CSU는 2022-23학년도에 가주 출신 신입 및 편입생 9400명을 추가 입학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CSU에 따르면 지난해 신입생 지원자 규모는 18만 명, 편입생은 11만 명으로, 2020년도보다 36% 증가했다.
 
한편  UC계열 캠퍼스의 합격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UC 지원자의 평균 GPA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캠페인포칼리지오퍼튜니티(CC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UCLA의 경우 합격자의 평균 GPA는 4.22에 달하며, 버클리는 4.20, 샌디에이고 4.14, 샌타바버러 4.11, 어바인 4.10으로 파악됐다.  
 
UC총장실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한 2021년도 가을학기 지원서는 25만여 건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캠퍼스별 합격률은 UCLA의 경우 전체 14.3%, 가주 출신은 13.5%로 나타났다. 버클리의 경우 각각 17.4%와 20%, 어바인은 29.9%와 22.7%였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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