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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값 3% 하락할 것”…채프먼대 경제전망 보고서

내년 집값이 하락하고 2023년에는 불경기가 올 수 있다는 경제 전망이 제기됐다.
 
OC 지역의 유명 사립대학인 채프먼대 연구팀은 15일 발표한 2022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경제회복세가 이어지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집값은 내려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구팀은 내년 4분기 기준 전국의 집값이 올해 4분기 대비 3%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부동산협회(NAR)의 2.8% 상승, ‘코어로직’의 7% 상승 전망과 완전히 상반된 것으로 연구팀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시중 금리를 올리고 궁극적으로 집값을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OC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큰 3.3% 하락하고 올해 109만 달러를 기록한 주택 중간값이 내년 말에는 106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기지 이자율도 30년 만기 고정금리 기준으로 내년 4분기에는 3.9%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 부족은 내년에도 이어져 자재난, 인력난, 물류난의 영향으로 전국의 신축 주택은 올해보다 5.7% 감소한 150만 유닛을 겨우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가주는 올해보다 3700유닛 줄어든 11만1470유닛이 내년에 지어져 필요한 목표량인 18만유닛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혼재된 예상을 내놨다.
 
연구팀의 짐 도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는 내년 팬데믹 이전의 2배가량인 4.4%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진짜 문제는 장기적인 추세로 내년 말 또는 2023년 초에 불황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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