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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뉴욕시 교육감에 데이비드 뱅크스

유색인종 남학생만 받는
이글아카데미 6곳 설립
영재반 존폐 여부 관심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차기 시 교육감에 데이비드 뱅크스(59·사진) 이글아카데미재단 설립자 겸 회장을 지명했다.
 
9일 아담스 당선자는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의 PS161 초등학교를 방문해 뱅크스 회장을 차기 시 교육감으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뱅크스 교육감 내정자는 “현 시스템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흑인·히스패닉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뱅크스 내정자는 유색인종 남학생만 받는 6개 공립학교 이글아카데미를 설립해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의 졸업률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블룸버그 전 행정부 시절 낮은 성과를 보이는 공립학교를 폐쇄하고 신설 학교 및 차터스쿨의 확대를 촉구하는 교육 개혁 의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NYT는 뱅크스 내정자가 수년간의 교육자 경험을 살려 380억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전국 최대 규모 교육 시스템의 전권을 잡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찬반이 첨예하게 갈렸던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영재반(G&T)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담스 시장 당선자는 영재반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않고 확대해야 한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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