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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음주운전 단속 강화…LAPD 시 전역 순찰활동

연말을 맞아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다.  
 
LA 경찰국(LAPD)은 시 전역에서 강력한 음주·약물 운전(DUI) 단속 및 순찰활동을 예고하며 10일부터 13일까지 구체적인 단속 일정을 발표했다.  
 
LAPD는 10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노스힐스 지역 세풀베다 불러바드와 파르테니아스트리트 교차로에서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을 펼친다.  
 
1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는 LA다운타운 남쪽 지역인 뉴턴 지역에서, 같은 날 오후 6~11시까지 LA남서쪽 메인 스트리트와 웨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단속이 진행된다.  
 


12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LA북부 미션 지역, 이튿날인 13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윌셔 지역에서도 단속이 이뤄질 전망이다.  
 
LAPD는 “DUI는 음주뿐만 아니라 약물을 하고 운전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된다”며 “DUI로 적발돼 체포될 경우 운전면허증 정지는 물론 벌금과 페널티로 평균 1만3500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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