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베이커리 맨해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안젤리너 베이커리가 맨해튼 52가 브로드웨이에 기존 1호점에 이은 2호점 안젤리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딩 확장을 위해 준비한 이번 오픈은 여러 나라의 스타일을 접목한 화려한 인테리어로 구성했고, 특히 이탈리아 유명 쉐프가 함께 하는 코리안-이탈리안 스타일의 베이커리 메뉴로 준비했다. 업소는 1층에 기존 베이커리 방식과 함께 2층에는 다이닝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편안한 분위기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젤리너 베이커리는 내년 봄에는 맨해튼에 3호점, 브루클린에는 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