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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폐수에서도 오미크론 징후 발견

북가주의 폐수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징후가 발견돼 우려를 사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주 전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들이 지난달 30일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수집한 폐수에서 오미크론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카운티 정부는 6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정부는 “이 발견은 오미크론 변종이 카운티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우려했다.  
 
이 사실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의료 협회(California Medical Association)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 공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 보건국 전염병학자 에리카 팬 박사는 마찬가지로 머세드 카운티에서 수집된 폐수 샘플에서도 오미크론의 징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팬 박사는 “우리는 확실히 주 전역에서 오미크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가주 내 오미크론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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