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대비 모래주머니 등장
7일 남가주 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한낮 기온이 60도대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강수량은 많지 않으나 30년 만에 처음으로 비가 내리지 않은 11월 이후에 내린 첫 비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10일)과 다음 주 월요일(23일)에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면서 토사 위험지역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의 머홀랜드 드라이브의 주택가에 토사 방지용 모래주머니가 설치됐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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