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라구나우즈 한인회장 연임…송년회 겸 총회서 선출
이강민 한인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박 회장 연임안을 전원 일치로 통과시켰다.
박 회장은 지난 2020년에도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박 회장은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태권도와 유도를 가르치며 학생들을 위해 카운슬링도 하다가 은퇴한 뒤, 라구나우즈 빌리지로 왔다.
박 회장은 “앞으로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의 단합과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회 뒤 이어진 만찬에선 색소폰 연주, 라인 댄스, 조이풀 여성합창단, 남성 중창단 공연 등 각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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