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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베어스 퀸, 불스 도노번 감독 이달의 선수 및 감독상

▶베어스 퀸, NFC 이달의 선수상  
 
 
로버트 퀸 [로이터]

로버트 퀸 [로이터]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의 수비 라인백커 로버트 퀸(31)이 11월 내셔널컨퍼런스(NFC)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Award)을 수상했다.  
 
기대와 달리 지난 시즌 부진했던 퀸은 올 시즌 올스타 프로보울 출신다운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퀸은 11월 출전한 3경기서 5.5개의 쌕(sack), 6개의 쿼터백 히트(hit), 1개의 펌블 유도와 14개의 태클을 기록했다. 올 시즌 총 10경기서 NFL 전체서 4번째로 많은 11개의 쌕과 3개의 펌블 유도를 기록 중이다.  


 
퀸은 베어스 팀 사상 24번째로 이달의 선수 수상자가 됐다.  
 
베어스 선수로 가장 최근 이 상을 받은 것은 2020년 12월 킥커 카이로 산토스였고, 라인백커로는 1986년 12월 윌버 마쉘이 마지막이었다.  
현재 4승7패인 베어스는 오는 5일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이끄는 애리조나 카디널스(9승2패)와 솔저필드서 맞붙는다. 
 
 
 
 
▶NBA 불스 도노번 감독 이달의 감독상
 
불스 도노번 감독

불스 도노번 감독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빌리 도노번(56)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NBA는 지난 2일 도노번 감독을 10월•11월 동부 컨퍼런스 이달의 감독상(Coach of the Month) 수상자로 발표했다.  
 
불스에서 2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도노번 감독은 올 시즌 첫 22경기서 14승8패를 기록, 동부 컨퍼런스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도노번 감독은 불스 사상 5번째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앞서 더그 콜린스(1회), 필 잭슨(4회), 스캇 스카일스(2회), 톰 티보도우(6회) 등이 받은 바 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피닉스 선스(18승3패) 몬티 윌리엄스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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