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시의원 4표 차 희비 엇갈렸다
제4지역구, 재검 끝에 그래더 당선
둘루스 시 선관위는 브랜든 오덤 후보의 요청에 따라 결선 재검표를 지난 2일 진행했다.
조지아 주법에 따라 표 차이가 0.5% 미만일 경우 재검을 요청할 수 있다.
3일 둘루스 시에 따르면 재검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결선에서 그래더 후보(283표)가 오덤 후보(258표)보다 25표를 더 받았다.
결국 최종 합계는 그래더 후보가 460표(50.22%), 오덤 후보가 456표(49.78%)로 집계됐고 그래더 후보가 4표차로 당선됐다.
한 표의 소중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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