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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예방 사역 ‘탄력’

코야드 애틀랜타센터 오픈
리더십·이웃돕기도 꾸준히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코야드]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코야드]

 
청소년 마약 예방 사역 단체 코야드(COYAD)가 지난 1일 애틀랜타 센터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애틀랜타 센터는 코야드의 미국내 첫 번째 센터다.  
 
코야드 사역을 이끌고 있는 폴 림(Paul Lim)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코야드 봉사자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의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애틀랜타 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마약예방 교육 및 실질적인 청소년 리더십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슨 박 변호사의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계 커뮤니티에서도 10여명이 참석, 앞으로 코야드 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야드는 김운용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테네시 코야드 준비위원으로 신희경 네슈빌 한인회장과 양희경 씨 등을 위촉했다.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제이슨 박 변호사가 법률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코야드]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제이슨 박 변호사가 법률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코야드]

 


한편 코야드는 지난 석 달 동안 청소년이 있는 1000여 가정에 식품 박스를 제공한 바 있다.
 
▶애틀랜타 센터 주소 : 1140 Old Peachtree Rd. NW Suite E, Duluth, GA 3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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