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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세계 생활비 비싼 도시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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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가 세계에서 9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표 참조〉
 
경제전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격년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뉴욕이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 도시 톱10에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은 LA보다 상위인 6위에 랭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번 조사에서의 5위보다 크게 상승된 결과로 보고서는 순위 상승이 코로나로 인해 이스라엘 통화인 셸켈의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73개 도시에서 200개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을 집계한 결과다.  
 
공동 2위는 프랑스의 파리와 싱가포르였다.  
 
항상 톱10에 들어있던 이탈리아 로마는 식료품과 의류 가격이 급락하는 등 물가가 떨어지면서 10위권 밖으로 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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