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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대 총격전 잇달아…디캡·클레이턴서 잇단 총격전

치안 불안 가중...출동 경찰 1명 순직·3명 부상
조지아서 올해만 8명 사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경찰을 상대로 한 총격범죄가 잇달아 발생, 치안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디캡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일 아침 2명의 셰리프국 수사관이 리소니아 시 웰링턴 서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중, 용의자인 에드워드 앨런 개틀링(38)이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수사관은 부셰리프인 재러드 헌트, 애런 잭슨으로 1명은 다리에, 1명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에모리 힐랜데일 병원으로, 다시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용의자인 개틀링은 지난 10월 14일 가중폭행 및 살인미수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었다.
 
셰리프국과 경찰은 특공대(SWAT)를 비롯한 사법 인력을 대거 투입해 수색한 끝에 이날 오후 리소니아의 한 숲 속에서 용의자를 사살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저녁 클레이턴 카운티에서는 경찰관 2명이 총격을 받고 1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경찰은 훈련교관인 헨리 랙슨 경관이다.  
 
클레이턴 경찰은 이날 저녁 8시 40분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렉스에 있는 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얼굴에 총을 맞은 12살 남자 어린이를 발견했고, 집안으로 진입도중 용의자와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을 벌인 끝에 용의자는 사살됐으나 경찰 2명도 총상을 입었다. 총격전이 끝난 뒤 집안에서는 2명의 여성 사망자를 추가로 발견했다.  
 
올들어 메트로 지역에서 총격 범죄로 숨진 경찰은 랙슨 경관까지 모두 8명이며, 이중 3명이 지난달에 순직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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