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작하는 세븐 일레븐
대표적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소비자에게 직접 물건을 배달한다. 1일 자율 배송 차량 뉴로(Nuro)는 세븐 일레븐과 제휴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험적으로 자율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으로 편의점 제품을 고객에게 배달을 시작하고 점차 완전 무인 R2 배달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우선 북가주 마운틴 뷰에 소재한 세븐일레븐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고객은 세븐일레븐의 ‘세븐나우(7-Now)’ 배달 앱을 통해 피자, 칩, 음료, 생활용품 등을 주문할 수 있지만, 주류, 담배 등 연령 제한 품목은 이용할 수 없다. 세븐 일레븐 매장 앞에 주차된 배달차량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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