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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작…21일부터 LA 등 재외공관서

1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총영사관 등 미주 재외공관도 현지시간 기준 20일 오전부터 새 여권발급 업무를 시작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이름,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를 레이저로 각인한다. 보안성이 강화됐고 사증면에는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문화유산 등 여러 이미지가 실린다.  
 
LA총영사관 측은 차세대 전자여권 특징은 ▶표지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 ▶사증면수 확대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 ▶최신보안요소 적용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LA 기준 20일 오전 7시 이후 접수 신청서부터 적용한다. 수수료(여권 최대 10년/58면)는 약 45달러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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