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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캠페인

‘아임 리얼리 프롬’ 캠페인 시작
아시아계 10명의 스토리텔링

아시안 차별에 대한 뿌리깊은 인식을 바꾸고 아시안 증오범죄를 퇴치하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30일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를 위해 예술가·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아임 리얼리 프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팬데믹 이후 급증한 아시안 증오범죄가 실상은 수십년 이상 지속돼온 아시안에 대한 고정관념과 차별에서 비롯됐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2018년작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원작 소설가 케빈 콴을 포함한 10명의 아시안이 참여해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본인이 살아온 경험을 스토리로 전한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티스트들이 스토리텔러들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시·휴스톤·시애틀·샌디에고 등의 도시를 표현한 포스터도 공개됐다.  
 


소정의 금액을 내고 포스터를 다운로드받아 디지털 파일로 소장하거나 한정판 출력물 포스터로도 받아볼 수 있다. 기금은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를 위해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는 홈페이지(aafederation.org/imreallyfrom) 참조.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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