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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메모] 마음 훈훈해지는 성탄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 12월이다. 돌아볼 건 돌아보고 미처 챙기지 못한 일은 잘 마무리 해 유종의 미를 거둘 때다. 더불어 어서 빨리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이 회복되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평안과 안녕이 깃들기를 빌어본다. 사진은 한 독자가 보내 온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이다. [사진=이승은씨 제공]

 
▶5일 무역의날 ▶7일 대설(大雪) / 하와이 진주만 피습 기념일 ▶22일 동지(冬至).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이날부터 다시 해가 길어진다. 팥죽을 먹고 새해 달력을 선물로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25일 크리스마스 (올해는 토요일이어서 하루 전날인 24일이 공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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