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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쌀과 라면 등 식품을 무료 배포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제5차 행사엔 300여 명의 주민이 몰렸다.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동참하려면 전화(714-722-4805)로 연락하면 된다. [갈보리선교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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