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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프면 절대 학교오지 마세요" 풀턴, 코로나 확산 방지 고심

풀턴 카운티 교육청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코로나19 양성반응일 경우 반드시 보고해줄 것을 촉구했다.
 
교육청 측은 지난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양성반응일 경우 반드시 학교에 보고하고, 몸이 아플 경우 절대 등교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마이크 루니 교육감은 "양질의 대면 교육이 내년 봄학기에도 계속되기 위해서는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염이 의심될 경우 무조건 학교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풀턴 교육구 학교들은 월요일인 29일 다시 문을 연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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