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엔 역시 가전제품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예상한 유통업체들이 한 달여 전부터 미리 할인 판매를 하고 있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직접 매장을 찾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TV의 경우 작년엔 65인치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75인치가 진열장을 거의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1300불에서 1500불 안팎이다(29일까지).
26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둘루스 코스트코를 찾은 고객들이 가전 코너에서 대형 TV를 살펴보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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