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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관광 “새로워진 유럽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2명 이상 모이면 출발 보장…“믿고 찾아달라”
크리스마스 이탈리아·파리 여행 문의 많아
내년 봄부터 본격적 여행회복 기대
근교 소도시·트레킹 등 맞춤형 여행도 가능

지난 8일부터 미국이 유럽 등의 여행금지 조치를 해제한 가운데, 동부관광의 알렉스 강 전무(왼쪽)와 윤복기 유럽지사장(오른쪽)이 23일 사무실에서 올 연말과 내년 유럽여행상품과 모객현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동부관광]

지난 8일부터 미국이 유럽 등의 여행금지 조치를 해제한 가운데, 동부관광의 알렉스 강 전무(왼쪽)와 윤복기 유럽지사장(오른쪽)이 23일 사무실에서 올 연말과 내년 유럽여행상품과 모객현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동부관광]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인 동부관광(대표 조규성)이 한층 새롭고 안전한 유럽여행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22일 본사를 방문한 조규성 동부관광 대표는 "여행규제가 지난 8일부터 완화되면서 백신을 맞았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와도 격리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며 "그럼에도 아직 한인사회에선 여행이 위축돼 있는 것 같아 좋은 상품을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동부관광은 2019년 가을 유럽지사를 이탈리아 로마에 열고, 1000명 가량의 여행객을 확보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100% 환불조치를 해줘 큰 손해를 봤다. 미국 관광도 전면 중단돼 수입이 전혀 없는 가운데 대출로 2년을 버텼다. 다행히 백신접종 확대와 더불어 규제도 완화됐고, 전 세계가 '코로나19와의 공생'으로 방향을 트는 만큼 최근엔 여행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럽여행, 그중에서도 12월 이탈리아 일주 상품이 가장 인기다. 내년 봄 여행상품 예약은 더 많다. 스페인·포르투갈, 베네룩스 튤립축제와 동프랑스·서부스위스와 마테호른 상품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조 대표는 "2명 이상 모이면 무조건 출발을 보장한다"며 "저희는 유럽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해 드리면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부관광은 지난 2년간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유럽지사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입국조치가 완화되면서 뉴욕을 방문, 본사를 함께 찾은 윤복기 유럽지사장은 "최근 한인 분들을 모시고 성당 투어를 했는데 입장하는 데 1시간이 걸릴 정도로 여행객이 많았고, 스페인광장 근처 명품거리에도 인파가 북적인다"며 "여행업계가 회복되는 분위기인데 아시안은 전혀 볼 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부관광은 뻔한 유럽여행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겠다고도 전했다. 이탈리아 해안을 즐길 수 있는 친퀘테레, 정원예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빌라데스테를 볼 수 있는 티볼리 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파리 외곽의 작은 마을 투어나 스위스 마테호른 트레킹 등 맞춤형 여행도 가능하다. 조 대표는 "팬데믹 이후 여행 트렌드도 더 여유있게, 안전하게, 로컬의 맛집을 제대로 즐기는 쪽으로 바뀌었다"며 "30년간 동포사회에서 신뢰를 쌓아온 저희를 믿고 찾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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