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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크레딧 점수 VA 718점 ,MD 713점

크레딧 점수

크레딧 점수

워싱턴 지역 주민의 평균 FICO 크레딧 점수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 크레딧 리포팅 기관 중 한 곳인 익스페리안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18점, 메릴랜드는 713점으로 전국 평균 711점보다 높았다.  
FICO 크레딧 점수는 개인의 채무상환능력을 300-850점 사이로 계량한 지수로, 700점 이상의 점수는 주택과 차량 등의 구입시, 혹은 크레딧 카드 사용시 비교적 양호한 이자율로 융자를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750점 이상일 경우 대체로 프라임 이자율을 받을 수 있으며 700점을 넘더라도 비교적 양호한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평균 크레딧 점수는 지난 2008년을 전후한 금융위기와 주택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으로 한때 주춤했으나 2011년 이후 회복기를 거치며 매년 소폭 상승해 2017년 10월 조사에서 최초로 700점을 넘어서고 현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FICO는 반년주기로 3대 크레딧리포팅기관으로부터 소비자 2억명의 크레딧 히스토리를 넘겨받아 이중 1천만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크레딧 점수를 샘플링 조사한다.  
이 조사에서는 인종 혹은 출신 국적별 조사는 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소수계와 이민자 그룹은 평균보다 2-30점 정도 낮다고 밝혔다.  
크레딧 점수는 크레딧 역사가 오래될수록 점수가 가중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점수 삭감폭이 가파르다.
18-29세의 경우 평균점수가 659점이지만 40-49세는 690점, 60세 이상은 747점으로 상당한 격차가 나타난다.  
크레딧 쌓은 기간이 오래될수록 점수가 높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짧은 이민 1세 그룹은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크레딧 기간이 짧은 소비자일수록 페이먼트를 제때 내지 않을 경우 더 혹독하게 크레딧 점수를 차감하기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750점 이상을 이상적인 점수로 여겼으나 요즘엔 그 기준이 800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추세다.  
대체로 지난 2009-2013년 주택 융자 승인 평균점수는 745점이었으나 2020년말에는 720점 수준으로 낮아졌다.  
주택 위기 이후 융자렌더가 크레딧 심사를 까다롭게 하면서 평균점수가 높았으나 이후 융자 디폴트 비율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크레딧 점수가 낮아진 것이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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