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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북부순찰대 소속 대민담당 정태훈 경사(왼쪽 두 번째)는 지난 17일 소외된 한인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칠면조를 구입,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왼쪽 세 번째)를 만나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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