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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아트쇼 2021 성황리 개막

문턱 낮추니 미술인 모두가 하나 돼

인천아시아아트쇼

인천아시아아트쇼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1천 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인천아시아아트쇼2021(IAAS)’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1일 까지 송도 컨벤시아 1-3홀에서 개최되는 IAAS 2021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리던 인천에서 열리는 종합 미술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IAAS 2021은 한국정부와 인천시가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후원해 운영되는 공식 행사이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마치고 '아트바젤홍콩' 아트페어의 인천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트바젤홍콩’은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매년 홍콩에서 열렸지만, 현지 정치 이슈에 영향을 받아 다른 도시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직위는 국제간 이동이 수월한 국제도시 송도의 입지조건을 내세워 IAAS가 세계적 아트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인천 유치에 힘 쓰겠다는 각오다.
 
워싱턴지역에서 활동하며 해외홍보디렉터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준 윤 작가는 ‘갤러리7373’의 솔로 부스를 마련해 미술인 협회 여운용 작가 및 홍익대 미대 동문들과 3인전을 열고 있다.  
윤 작가는 “ 함께 공존하는 공동 문화식의 아트페어에 해외홍보디렉터 자격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 IAAS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자리잡고 워싱턴 등 미주지역 작가들도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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