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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김 LA검사장 후보 오늘 타운서 후원 행사

LA시 검사장에 도전하는 리처드 김(55.사진) LA시 검사를 위한 한인 법조인들의 후원 행사가 오늘(19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의 ‘크렉앤크랩(Krack and  Krab·b222 N Western Ave)’ 식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 한인변호사협회(KCLA)  회장인 브래드 이 크리스틴 정 변호사가 주최한다.  
 
브래드 이 전 회장은 “김 검사는 LA시 검사장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도전하는 한인 검사”라고 소개하며 “그는 20년 동안 LA시와 LA한인타운을 위해 봉사해왔다. 많은 한인의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UCLA와 사우스웨스턴 법학대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부터 LA시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 이슈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면서 주류사회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베테랑 컨설턴트로 알려진 다비르빈이 김 검사 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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