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베이비 본드, 시전역으로 확대

 

뉴욕시가 모든 공립학교 킨더가튼 입학생들에게 대학 학자금 저축 계좌로 최소 100달러를 지급하는 ‘베이비 본드’를 시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부터 뉴욕시 공립 킨더가튼에 소속된 7만여 명의 학생들이 대학입학을 대비하기 위한 최소 100달러가 예치된 저축계좌를 지급받는다. 18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브루클린가든스 초등학교를 방문해 베이비 본드 확대를 자축하고 있다. [뉴욕시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