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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이콜라이균 감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이콜라이균 감염 사례는 ‘조시스 오개닉스(Josie’s Organics)'사에서 생산된 시금치가 관련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시금치는 유통기한이 '2021년 10월23일'로 적힌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이다. 오하이오, 미네소타, 아이오와 등 7개 주에서 10명의 이콜라이균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이중 2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이콜라이균은 '대장균'으로서 감염되면 피가 섞인 설사, 복통을 동반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유아 또는 노년층에게는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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