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나선다
자문위원 독서 클럽 신설
내년 2월 ‘K-평화 워크숍’
평통 측은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종전 선언, 한반도 평화 법안 마련에 관한 논의가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하고 자문위원 학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통 운영총국은 지난 11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줌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회의를 열어 K-평화 독서 클럽을 신설하기로 하고 연말연시 활동 계획도 논의했다.
김동수 회장은 “종전 선언과 한반도 평화 법안에 관해 자문위원들이 먼저 깊이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어 K-평화 독서 클럽을 마련했다. 앞으로 독서 토론회도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통 측은 내년 2월 중순쯤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등지에서 K-평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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