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 실종 한인 남성 찾았다
다이아몬드 바에서 실종됐던 한인 남성 지미 윤진 김(26)씨〈본지 11월 15일자 A3면〉가 발견됐다.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15일 오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종됐던 김씨를 찾았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셰리프국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김씨가 13일 오후 8시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고 밝히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김씨는 당시 2021년형 회색 BMW S1000 오토바이를 타고 보크릭 드라이브와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실종됐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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