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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출신 라이언 허드 부부 컨트리 음악상 후보에

허드-무리스 부부[로이터]

허드-무리스 부부[로이터]

10일 열린 미국 최고 컨트리 음악 시상식 '2021 Country Music Awards'(2021 CMA)에 일리노이 출신 라이언 허드 부부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상식은 'CM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2차례 수상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심사위원 루크 브라이언이 진행했다.  
 
시카고 남 서버브 출신 라이언 허드는 부인 매런 모리스와 함께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상' 최종후보에 선정됐다. 매런 모리스는 CMA '올해의 여자 보컬리스트' 최종후보에도 함께 올랐다.  
 
한편 일리노이 동남부 지역 파리 출신인 브렛 엘드리지는 올해 CMA 선정 '예술가를 양성한 30명의 교사'에 올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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