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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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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란스데이를 맞아 8일 뉴욕시청에서 특별 시민권 선서식이 열렸다. 이 행사를 통해 22명의 재향군인을 포함한 총 78명이 새로운 미국시민이 됐다. 존 티엔 국토안보부(DHS) 차관(연단)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U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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