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 침례교회, 선교기금 바자회
13일 콘보이 소재 ‘친구네’
이 교회는 10년째 매 3개월마다 선교기금마련 바자회를 갖고 있는데 여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히 멕시코,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 지원하고 지역의 불우이웃과 홈리스를 돕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교회의 이호영 목사는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라고 강조하고 “아직 복음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기금모금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진행되며 이 교회 성도들이 직접 만든 녹두 빈대떡과 잔치국수, 김밥 등이 판매된다.
▶주소: 4647 Convoy St., Ste 101A, S.D.
▶문의: (619) 861-8686(이호영 목사)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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