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로드 요금 월마트서도 낸다…TCA, 패밀리 달러 등과 ‘제휴’
오렌지카운티의 73, 133, 241, 261번 유료 도로(톨로드) 이용자들이 월마트, 패밀리 달러에서도 이용료, 벌금을 납부하거나 패스트랙 선불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OC의 유료도로 운영 및 관리 기관인 트랜스포데이션코리더에이전시(TCA)는 운전자들이 기존 세븐일레븐 편의점, CVS 약국 외에 월마트, 패밀리 달러와도 제휴,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TCA 측은 이번 조치로 OC 방문객을 포함, 패스트랙 계정을 보유할 필요가 없는 이들이 톨로드 이용료를 한층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CA는 톨로드 이용 후 5일 내에 요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톨로드 이용료는 웹사이트(thetollroads.com)에서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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