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주축 테니스팀 전국대회 우승
가주 대표로 출전
55세 이상 부문 쾌거
전국에서 총 25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됐는데 한인팀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의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9월에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가주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 10월에는 각주 우승팀만이 참가하는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출전해 기적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이름은 미국테니스협회 우승 기록으로 영구히 남게 된다.
우승팀의 한인선수는 김정범(감독 겸 선수), 팀 송(포시즌클럽), 제임스 민(하나클럽), 케빈 박(엔젤클럽)이다.
▶문의: 제임스 민(213-925-4908)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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