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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코윈 홍영옥 8대 회장 취임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주력”

강금희·한영희씨 부회장 임명

 OC코윈 제8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홍영옥 신임 회장, 그 왼쪽이 이날 이임한 이순희 전 회장.

OC코윈 제8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홍영옥 신임 회장, 그 왼쪽이 이날 이임한 이순희 전 회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회(이하 OC코윈)가 홍영옥 제8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순희 회장(6~7대)의 뒤를 이어 홍영옥 회장이 취임했다.
 
홍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이루어 놓은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주력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젠 활동을 재개할 여건이 조성된 것 같다. 앞으로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교육에 힘쓰고 그들이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임원진은 강금희·한영희 부회장, 윤지나 사무국장, 강금희 감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엔 KOWIN LA지회,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 관계자를 포함,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 김 연방 39지구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인 여성의 파워를 보여 달라”며 격려하고 이순희, 홍영옥 회장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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