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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 '미납세 징수' 웨비나…IRS 간부가 강사

일반인도 참석 가능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 이하 LA상의)가 국세청(IRS)과 함께 세금 징수 웨비나를 개최한다.
 
 줌(Zoom)을 통한 웨비나는 11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상공인은 물론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다.  
 
 특히 강사로 나서는 리처드 골드스테인 IRS 수석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는 IRS 본청의 SB(중소기업)/SE(자영업) 세금 징수 커미셔너이기도 하다.  
 
공인회계사(CPA)인 제임스 차 LA상의 이사는 “IRS에서 세금 징수 부서에서 고위직에 있는 전문가가 한인사회를 위해서 세금 징수 절차와 세금 관련 차압 및 저당권 설정 등에 관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 그는 “IRS가 팬데믹 이후 미뤘던 세금 징수 강화에 나서면서 지난 6월부터 추심 통지서를 발송했고 8월 15일부터 미납에 따른 저당권 설정과 자산 압류 절차를 시작하면서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알아야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줌링크(https://us02web.zoom.us/j/84030209535?pwd=QUVyZDlJeDhkMUxxRXR4Uy9yK01HZz09)에서 접속 정보(회의 ID: 840 3020 9535, 암호: 722018)를 입력하면 된다.
 
▶문의: info@lakacc.com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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