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기숙사서 학생 추락사
창문 높이 문제 제기돼
UCSD에 따르면 숨진 학생은 존 뮤어 칼리지에 재학 중인 아론 팬(18)군으로 이날 자정 쯤 티오가 홀 8층에서 추락했다.
팬 군은 긴급 출동한 인명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다음날 새벽 사망했다.
대학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티오가 홀 건물의 창문은 성인 무릎 정도의 높이로 설치돼 평소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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