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룰루레몬 매장 밴쿠버 국내선 탑승구역에 오픈
캐나다 대표 세계 유명 스포츠 브랜드
밴쿠버 공항 여행자의 방문 유도 기대
밴쿠버국제공항(YVR)은 룰루레몬(lululemon)이 북미에서 최초로 공항과 파트너십 매장 개장을 밴쿠버국제공항의 국내선 C탑승구역(C-pier)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국내선 탑승권을 소지하고 보안 검색을 마친 후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룰루레몬은 밴쿠버의 키칠라노(Kitsilano)에서 낮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밤에는 요가스튜디오로 운영되는 작은 건물에서 시작 되었다.
현재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호주 등 전 세계에 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요가복 제품과 용품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제품 그리고 아웃도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밴쿠버국제공항 측은 룰루레몬의 입점을 통해 많은 방분객들이 밴쿠버를 찾아야 할 또 하나의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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