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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청소대란 우려

백신 접종 의무화에 휴가·휴직
곳곳서 쓰레기 수거 지연 신고

 뉴욕시 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지연이 발생해 청소대란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뉴욕시경(NYPD)·소방국(FDNY)·청소국(DSNY)을 포함한 모든 시 공무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행을 불과 사흘 앞두고 시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시 청소기능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지난 22일부터 스태튼아일랜드와 남부 브루클린 주민들로부터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에드워드 그레이슨 시 청소국장은 “일부 지역에서 평소의 절반 수준만 쓰레기 수거가 시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이의 원인으로 청소국 직원을 포함한 시 공무원에 대한 백신 의무화를 지적했다. 즉 백신 의무화 발효를 앞두고 일부 미접종 청소국 직원들이 휴가나 휴직을 신청하는 등으로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나머지 직원들이 초과 근무를 하고 있지만 백신 의무화가 시행되는 다음달 1일 이후에는 인력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 청소국 직원의 백신 접종률은 64%로 알려졌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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